리눅스 한글 버그 해결 - 위쪽 부분 짤림 현상 해결 

 

리눅스 운영체제에서 눈에 거슬리는 것이 한글 윗부분이 잘리는 현상입니다. 사용하기에 큰 불편은 없지만 가독도 좋지 않고 심한 경우에는 의미 전달도 되지 않아 짜증이 나곤 합니다.




말하자면 위 사진에서 처럼 글자 윗부분이 짤려서 "유출자"가 "유줄자"로 "검찰"이 "검잘"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드디어 이 버그를 잡는 방법이 나왔습니다. 

 

리눅스에서 Terminal을 연 다음에 아래 명령어를 차례로 실행하면 됩니다. 

 

# sudo add-apt-repository ppa:jincreator/freetype 
#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upgrade 


실행 중간 중간에는 터미널에서 시키는 대로 명령어를 입력해 주면 됩니다.

시간이 얼마 안 걸릴 줄 알고 시작했는데, 터미널에서 이것저것 알아서 설치하고 다운 받는 족히 1시간도 넘게 걸리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멈추지 마시고 아래 화면이 나올 때 까지 계속 터미널을 열어 두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면 이제 모든 설치가 끝난 것입니다. 이제 PC를 재시작 하거나 다시 로그인 하시면 됩니다.


이제 버그가 있던 한글 윗 부분 짤림 현상이 어떻게 개선이 되었나 확인해 보겠습니다. 동일한 인터넷 화면을 열어 봤습니다.



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아주 완벽하게 한글이 잘 표시가 됩니다. 어느 한 곳도 잘리거나 안나오는 부분이 없습니다. 이제 더 이상 리눅스에서 한글 표시가 안되는 것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같은 방법으로 하시면 우분투에서도 버그 해결이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리눅스 민트에서 한글이 윗 부분이 짤리는 버그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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