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디지털 보이스 레코더 SONY ICD-TX650 입니다.

 

제가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각종 회의 녹음을 위해서 입니다. 기존에 아이패드나 스마트폰 등에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여 필요한 녹음을 해 왔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으로 녹음을 하는데 음질이 좋지 않은 문제도 있고, 녹음 중에 문자나 전화가 오는 경우도 있어서 녹음이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회의 중에 녹음이 잘 되고 있나 확인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조작하는 것도 좋지 않아 보여서 전문적인 녹음 장치를 이용해 보고자 SONY ICD-TX650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위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사이즈는 형광펜의 절반 정도 사이즈 입니다. 휴대하는데 부담이 없고 보관하기도 아주 좋습니다.



제품 뒷면입니다. 윗 부분의 클립을 통해 와이셔츠 주머니에 꽂아 두고 필요할 때마다 아주 편리하게 녹음을 할 수 있습니다.

 

사진 오른쪽 부분의 붉은 색으로 되어 있는 곳을 누르면 바로 녹음이 시작되고 동일한 곳을 한번 더 누르면 녹음이 종료됩니다.



평소에는 동봉된 가죽 케이스에 보관을 하고 항상 휴대를 하면 됩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작고 가벼운 제품입니다.

사용 방법이 직관적이어서 쉽게 녹음을 하고 녹음된 파일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녹음을 많이 하시는 분이나 전문적인 녹음을 원하시는 분은 하나씩 소장할 가치가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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