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큰 화면이 싫은 사람을 위한 5.6인치 베가 시크릿 업(IM-A900S, IM-A900K, IM-A900L)

베가 시크릿 업은 2013 12월에 공개된 스마트폰이지만 베가 스마트폰이 다 그렇듯이 플래그쉽 스마트폰으로 내세우는 뛰어난 성능에 비해 큰 인기를 얻지는 못한 기기입니다.

베가 시크릿 노트의 후속으로 5.9인치인 베가시크릿노트보다 조금 작은 5.6인치를 채택함으로써 너무 큰 스마트폰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을 고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편의성 측면에서는 5.9인치보다 5.6인치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스플레이는 Full HD 디스플레이로 화질도 역시 다른 스마트폰에 비해 좋습니다.

 

또한 베가 시크릿 시리즈가 자랑하는 지문 인식을 활용한 시크릿 모드는 사용해 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아주 유용한 기능입니다.

그리고 최근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flac파일 재생을 지원함으로써 무손실 음원을 즐기는 분들을 위한 프리미엄 음향재생 기기로서의 기능까지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진동형 사운드 케이스까지 장착한다면 전문 오디오 못지 않은 좋은 음향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최근 팬택의 법정관리로 인해 베가 스마트폰의 판매도 많이 줄어들었지만 베가 스마트폰의 뛰어난 기능들이 많이 알려져 판매가 증대되고 이로 인해 팬택의 경영까지 정상화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포스팅을 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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